남편인 손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 응급실에 갔다가 중환자실에 들어가게 됐다”고 전하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임라라는 출산 전, 임신 소양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 예정일이 지나서도 건강을 위해 출산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4일, 건강한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이후의 상황이 이렇게 급작스럽게 악화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겠죠.
손민수는 아내가 혼자 있는 걸 무서워할 것이라며,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라라가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정말 많은 이들이 그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겠죠.
이 사건은 예비 부모님들에게 정말 가슴 아픈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출산이라는 큰 기쁨 뒤에 이런 어려움이 찾아온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그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임라라는 개그맨 출신으로, 손민수와의 공개 연애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들이 유튜브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정말 행복해 보였는데, 이렇게 힘든 상황이 생기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얼른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유쾌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팬들과 구독자들이 함께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자세한 소식이 전해지길 바라며, 임라라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