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직후 오마이걸은 2015년 10월 두 번째 미니 음반 《Closer》를 발표했고, 동명 타이틀 곡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음반과 음원 동시 공개가 이루어졌고, 미국 빌보드가 2015년 베스트 K팝 앨범 순위에서 14위를 매겼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로 꼽히며, 그룹의 존재감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2016년에는 《Pink Ocean》과 《Windy Day》를 발표하고, 3월 31일 M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으며, 같은 해 수록곡들에서도 멤버들의 다채로운 참여가 돋보였다.
중요한 변화도 있었다. 2017년 10월 진이(진이) 건강 문제로 팀을 떠났고, 2022년 5월 지호가 활동을 종료하며 현재의 6인 체제가 정착됐다. 이로 인해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이 남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과거의 멤버 변화에도 불구하고 그룹은 지속적으로 음악과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오마이걸의 공식 소셜 채널과 활동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WM 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곡 소식과 일정이 공유되며, 팬덤 미라클은 여전히 그룹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거의 히트작인 ‘Cupid’, ‘Closer’, ‘LIAR LIAR’를 시작으로, 멤버 각자의 매력과 팀으로서의 시너지가 여전히 강하게 작동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는 소속사 발표와 멤버 개인 일정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지만, 6인 체제의 안정된 구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과 무대가 기대된다.
오마이걸의 데뷔와 초창기 성과, 그리고 멤버 변화까지의 흐름은 위키백과와 영어권 자료에서도 확인된다. 2015년 데뷔 이후 초기 음악 프로그램과 음반 활동을 통해 확립된 색깔은, 2016년의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와 함께 팬덤의 성장으로 이어졌고, 진이와 지호의 탈퇴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6인 구성을 통해 활동의 지속성을 입증하고 있다. 앞으로도 오마이걸은 과감한 콘셉트와 다층적 음악으로 다시 한번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