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모든 활동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 – YG 고소 관련 공식 입장
최근 박봄이 자신의 SNS를 통해 YG 양현석을 고소하겠다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에 대해 박봄의 소속사인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으로 해명하며 “박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소속사는 또 “2NE1의 활동과 관련된 정산은 이미 마무리되었으며, 고소장 접수 사실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봄은 지난 22일 개인 계정에 “YG가 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조사해 달라”며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공개하고, 양현석을 피고소인으로 적시하며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주장했어요.
그녀는 “정당하게 지급되어야 할 수익금을 장기간 지급받지 못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박봄의 건강 문제와 관련된 우려도 불러일으키고 있어 많은 팬들이 그녀의 회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박봄의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요. 앞으로 그녀가 건강을 되찾고 다시 무대 위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사태는 연예계의 복잡한 구조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어요. 팬으로서 그녀의 상황을 지켜보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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