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어워즈 뷔, 2023년 BEST K팝 비주얼 1위

샤이닝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의 뷔가 2023년 BEST K팝 비주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팬 초이스 플랫폼에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뷔는 총 2,552,825표를 얻어 44.59%의 득표율로 선두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뷔가 전 세계 팬 사이에서 굳건한 비주얼 파워를 갖춘 대표 인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샤이닝 어워즈는 이처럼 특정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국제연합 인구 기금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기여를 병행하는 면모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2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가 차지했고, 3위에는 블랙핑크의 지수가, 4위는 세븐틴의 민규, 5위는 NCT의 재현이 각각 올랐다. 이들 다섯 명은 샤이닝 어워즈의 글로벌 투표를 통해 ‘세계 최고의 비주얼’을 겨루며 각자의 팬층과 국적을 넘어서는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뷔는 2023년 한 해에만 수차례 비주얼 타이틀을 거머쥐며, 일본 웹사이트 랭킹구가 선정한 ‘K-드라마 남자 스타 얼굴천재 TOP 9’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다방면으로 미모의 흐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4월에는 같은 플랫폼에서 ‘가장 잘생긴 K팝 아이돌 2023’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샤이닝 어워즈의 투표 흐름은 국제적 확장성과 공익적 측면이 결합된 구조로 평가된다. 팬들의 참여가 핵심인 만큼 플랫폼은 글로벌 팬덤의 활동력을 보여주는 창구로 자리매김했고, 뷔의 1위로 전달된 기부는 국제연합 인구 기금에 귀속되었다. 이와 같은 기부는 팬덤의 열정이 단순한 표수 경쟁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샤이닝 어워즈를 둘러싼 현장 분위기도 주목된다. 잇지민은 X에서 샤이닝 어워즈를 언급하는 글을 남겼으며, 5월 31일과 이후의 포스트에서 대회를 향한 관심을 암시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도 샤이닝 어워즈를 중심으로 한 ‘D-29’ 같은 카운트다운 표현이 등장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이처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한 소통은 플랫폼의 확산과 함께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촘촘히 만들고 있다.

샤이닝 어워즈는 아시아권을 넘어 서구권 팬들까지도 주목하게 만든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뷔의 1위는 그 확장성의 한 축으로 작용했다. 앞으로도 플랫폼은 투표 방식의 변주와 함께 여러 아티스트의 비주얼 매력을 조명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 기부 활동 같은 긍정적 파급효과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샤이닝 어워즈의 흐름은 K팝의 글로벌 파급력과 팬덤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동시에 확인시키는 사례로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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